항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주세요
항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주세요
-아래 좌석배치도를 확인 후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항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주세요
항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해주세요
물빛색 수중공연의 좌석이 좀 특별나죠?^^
맨 앞쪽 1열은 바닥에 빈백이 놓여 있습니다. 빈백 아시죠?
에어볼이 우리의 몸을 감싸 아주 편한 자세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. (너무 편하다고 주무시면 안됩니다!ㅋㅋ)
2열의 소파는 3인용, 2인용, 1인용이 있으므로 동반 인원이 2명, 3명일 경우 적합합니다.
맨 뒤의 3열은 키높이 의자(바체어)에 앉아서 시야에 방해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.
푹신한 형태의 좌석이므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.
물속에서 숨을 참으며
음악에 맞춰
예술적인 몸짓으로 이뤄지는 수중무용공연.
부산에서 최초로 수중촬영스튜디오를 설립해
수중 예술 사진을 만드는 일을 하면서
물 속에서의 몽환적 매력을 수중무용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
수중 무용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
그러나 수많은 시행착오, 코로나19 사태 등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그리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수중예술에의 꺼지지 않는 호기심과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으로 버틸 수 있었고 드디어 첫 공연을 앞두게 되었습니다.
아무쪼록 최초의 수중무용공연이 빛을 볼 수 있도록 힘 써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안무가 허경미 단장님을 비롯하여 김민찬, 박은지, 김유진, 조윤서, 강경희 무용가들과 손지웅, 박상은 미술감독, 천세훈 음악감독, 최웅식 조명감독, 박재욱, 박설아, 박도연, 서민진, 하은비, 최유진 메이크업아티스트들 및 스탭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그리고 본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인정해 준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,
초기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준 한국관광공사에도 특별히 감사를 드리며
국내외 관광객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또한 수중무용공연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어 준 물빛색수중사진촬영회의 작가님들과 모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열정과 관심 덕분입니다. 감사합니다.
- 물빛색 수중무용단 대표 & 총감독 박신욱
처음 수중무용 제안을 받았을 때 제일 먼저 떠 오른 이미지는
물속이라면 가능 할 것 같은 보다 자유로운 신체 움직임의 이미지들 이였습니다.
춤추는 몸의 극복 대상이기도 한 중력을 이겨볼 수 있는 기회.
상상만으로도 구속 된 몸이 치유 받는 느낌 이였습니다.
반면 물속에서 움직임들을 찾아가며 부력이라는 복병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
중력이 비록 극복의 대상이나 춤꾼에게는 영원한 도전의 주제인 것과 같이 부력 또한 움직임에 있어 큰 도전이며 그로 인해 지금껏 한 번 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신비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. 온몸의 감각으로 물의 촉감을 느끼며 그 속에서 부유하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것은 분명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입니다.
새로운 도전은 누구에게나 가슴 뛰는 경험을 제공합니다.
이 도전을 함께하고 있는 멋진 춤꾼들과 그 장을 열어 준 물빛색 스튜디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- 물빛색 수중무용단 허경미
허경미-허경미무용단 무무 대표
김민찬 - 부산국제무용제 수상
박은지 판댄스씨어터 대표
김유진 - 하야로비 무용단 단원
조윤서 - LaLapilates 대표
강경희 - 온댄스랩 단원
음악감독 천세훈
미술감독 손지웅 박상은
조명감독 최시훈
메이크업아티스트(분장) 박도연 서민지 하은비 최유진
시설운영 박재욱 박설아